‘도전천곡’ 오승은, 김태훈 남편 자랑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한다”

입력 2014-01-19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승은 김태훈

(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오승은이 남편 자랑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제47대 왕중왕전 1부가 펼쳐졌다.

이날 오승은은 MC 이휘재로부터 “남편 자랑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오승은은 “남편이 매일 ‘우리 마누라가 최고다’라고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으면서도 힘이 난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며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이날 제47대 왕중왕전에는 김종서 유현상, 김태훈 오승은, 표인봉 표바하 부녀, 조정현 조장혁, 이혜은 이시은, 허진 윤기원, 김민희 B1A4, 홍서범 홍석주 조갑경 등 8팀이 출연해 승부를 겨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