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윤한ㆍ이소연, 두 손 꼭 잡고 노래 연습…홍진영 진투?

입력 2014-01-18 17:15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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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의 다정한 노래 연습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영은 질투어린 모습으로 바라봐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 부부의 가상 결혼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두 사람만의 노래를 녹음했다. 그러나 이소연은 떨리는 마음에 음정과 박자에서 계속 실수를 범했다. 이에 이소연은 윤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윤한은 곧바로 녹음실로 들어가 이소연에게 도움을 줬다.

이소연은 윤한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윤한에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윤한은 이소연의 잘 못된 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해주며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특히 윤한과 이소연은 서로의 손을 꼭 잡으로 사랑스럽게 노래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홍진영은 질투어린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봤다. 홍진영의 질투어린 눈빛은 TV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