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공개구혼 "국민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입력 2014-0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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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공개구혼

(사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쳐)

박지선 공개구혼 토크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면 이혼 가능 VS 불가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지선 공개구혼으로 이야기가 넘어간 것은 이경규의 질문때문. 이경규가 박지선에게 자녀 계획을 묻자 박지선은 "좀 이른 감도 있는데.. 자녀문제?"라고 되물었다.

이어 "제가 자웅동체도 아니고 하늘부터 봐야하지 않겠나. 일단 남자부터 만나보고(얘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계속해서 남자부터 만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고, 곁에 있던 장영란이 "국민 여러분 도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얼떨결에 공개구혼까지 하게 된 박지선의 모습을 보면서 폭소했다.

박지선 공개구혼 토크를 본 네티즌들은 "박지선 공개구혼, 급했나보다", "박지선 공개구혼, 빨리 남자친구 만드세요", "박지선 공개구혼 모습 보는데 동질감 느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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