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이 박근형과 차화연의 연애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1회에서는 홍순애(차화연 분)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는 정현수(박근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정유라(한고은 분)와 정유진(유호정 분)은 반발한다. 상황을 알게 된 홍순애는 심란하지만, 정현수를 위해 내색하지 않는다.
정유진은 송미주(홍수현 분)를 만나 정현수와 홍순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송미주의 태도를 보고 홍순애가 자신을 위로했던 일을 기억해낸 정유진은 두 사람의 연애를 받아들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