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컬투 등장 "레전드 4년 만의 컴백, 역시 명불 허전!"

입력 2014-01-18 14: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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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컬투 등장

(사진= SBS 웃찾사 캡쳐)

웃찾사 컬투 등장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컬투는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나와 관객들의 열혈 호응을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인과응보' 코너에 출연해 "그때그때 달라요~", "쌩뚱맞죠?" 등 '미친소' 유행어를 퍼레이드를 보였다. 김태균은 신인 가수 혜이니와 함께 '연극동아리 딴따라'에서 옥희로 등장했다. 그가 특유의 옥희 목소리로 연기하자 관객들이 뜨겁게 반응했다.

웃찾사 컬투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찾사 컬투 등장, 옛날 웃찾사가 레전드인데", "웃찾사 컬투 등장, 명불허전", "웃찾사 컬투 등장에 이어 예전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오는 것도 좋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