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뉴스 캡쳐)
최근 초미세먼지를 3천배 확대해 살펴본 결과 중금속덩어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먼지는 렌즈를 꽉 채울 정도로 입자가 크고 짙은 반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고 모양도 제각각이었다.
이는 아주 작은 오염 물질 입자들이 서로 엉기거나 뭉쳐 있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이다.
이런 먼지 입자는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에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킨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초미세먼지가 중금속 덩어리라니 충격!", "초미세먼지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나가서 놀지도 못 한다", "초미세먼지 중국에서 날라오는거라고들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