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덮친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로가 미세먼지로 뒤덮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노약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하며 일반인도 장시간에 걸친 실외활동은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다고 밝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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