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물러가자 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을 가득 채우고 있다. 중국발 오염물질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3배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7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m³(세제곱미터)당 140~150 ㎍(마이크로 그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알리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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