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1-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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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 유상증자에 나서며선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바른손은 전일 대비 3.95%(45원) 상승해 1180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손은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98만198주를 새로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10원이다.

납입일은 이날이며, 신주 교부예정일은 오는 2월 4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바른손게임즈이며, 해당 배정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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