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커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미란다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속옥을 입은 채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란다커 속옷 화보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가 대박이지", "미란다 커 올랜드 블룸하고 왜 이혼한거야?", "미란다 커보다는 마고 로비가 더 나은 것 같기도. 몸매 빼고", "한국에선 미란다 커 불쌍한 애고 올랜드 블룸은 바람둥이로 통하네. 헐. 마고로비는 좀 나은듯"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37)이 배우 마고 로비(23)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