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팀에 깜짝 선물했다.(사진=씨제스)
박유환이 ‘로맨스가 필요해3’ 팀에 깜짝 선물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유환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의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의 촬영장에 100인분의 커피와 간식을 준비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박유환의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현장사진에는 ‘로맨스가 필요해 3’ 촬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커피를 들고 있는 박유환의 모습과 간식 테이블 앞에 모여선 스태프들의 즐거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박유환의 간식 선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신입사원 박유환이 주는 커피 마시고 싶다. 칼 바람을 맞아도 끄떡 없을 듯”, “동료랑 스태프들 생각하는 마음이 최고! 귀여운 박유환 덕분에 현장 분위기 훈훈하겠다”, “박유환 완전 꿀피부네. 역시 귀여운 막내 신입사원 역할에 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성준 등이 출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박유환은 홈쇼핑 뉴브랜드팀 청일점 팀원 이우영 역을 맡아, 열정과 애교까지 갖춘 신입사원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