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빼어난 미모로 남심 올킬…‘의자녀’ 등극

입력 2014-01-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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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사진 = SBS)

‘짝’ 여자 1호가 빼어난 미모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6기 출연자들의 사랑이야기가 공개됐고, 여자 1호는 미모로 남성 출연자의 선택을 받는 등 새로운 ‘의자녀’로 등극했다.

여자 1호는 올해 25살로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 예정이다. 여자 1호는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외모와 솔직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남자 1, 3, 4, 5호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 1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애정촌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애교는 잘 부리지 못하지만 정말 많이 웃게 해드리겠다. 촌스럽지만 정말 진지하게 사랑하려고 이 자리에 나왔다.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1호 지금까지 나왔던 ‘짝’ 출연자 중 가장 예쁘고 참한 것 같다”, “남자 1호랑 잘 어울린다”,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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