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성적 나쁘면...김구라 생각 '왜'

입력 2014-01-16 07:0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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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방송 캡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김구라 후유증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수 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추신수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김구라 후유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입국일정 중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를 지목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해 "김구라를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추신수는 "혹시 내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을 본 네티즌은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완전 대박",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빵 터졌다",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너무 재미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김구라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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