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제1회 힘내라 게임人상’ 톱 5 선정

입력 2014-0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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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인재단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제1회 힘내라 게임인상’ 공모를 마치고, 최종 대상 후보작인 ‘톱 5’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힘내라 게임인상’에는 총 65개 게임이 접수돼 힘내라 게임인상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최종 선정된 톱 5는 도망가 메리(스튜디오R), 윙또(쿠키소프트), 저승사자(눈보라), 전설의 돌격대(Squall), JUMP GOOX(5minLab)이다.

이번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심사 기준은 △게임 본연의 재미 △시각 및 감각적 완성도 △창의성 △개발자의 열정이다. 게임인재단은 힘내라 게임인상 톱에 대해 네티즌의 참여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최종 수상작의 심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온라인 투표는 게임인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좋아요 △댓글 작성 △공유하기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18일 자정까지 참여 가능하다.

제1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최종 수상작 발표는 20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상식은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힘내라 게임인상에 최종 수상 업체에게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시범 운영기간 500만원) 지원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크로스 프로모션 툴로써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등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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