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첫 방 앞둔 최철호, 불구속 입건…파출소에서 난동 부려

입력 2014-01-15 15:08수정 2014-01-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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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사진=뉴시스)

배우 최철호가 재물 손괴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15일 한 매체는 “최철호가 15일 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술에 취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자동차를 발로 찬 것을 차주인이 발견해 따졌으나 안하무인으로 행동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철호는 파출소에서도 경찰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욕설하고 난동을 부려 최철호는 재물 손괴죄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덧붙였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여자 연기 지망생을 폭행해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동이’에서 하차했다. 이후 최철호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2년 간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호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전쟁’에서 데쿠치 신죠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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