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정준영-데크콘 패션, 아웃도어 패딩룩…어디제품?

입력 2014-01-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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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1박 2일’ 멤버들이 경기 북부 투어편에서 선보인 패딩 패션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맏형 김주혁을 비롯한 정준영, 김종민, 데프콘 등 여섯 멤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살린 아웃도어 패딩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당초 편한 여행으로 진행될 것 같았던 경기 북부 투어에서는 제작인이 데프콘의 제안을 받아들여빙벽등반, 자전거 투어 등 온갖 힘든 미션을 준비해 멤버들의 혼을 빼놓는 다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들을 소화하며 캐릭터에 걸맞은 화려한 아웃도어 패션으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맏형이지만 구걸도 마다하지 않는 예능 새싹 김주혁과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데프콘은 각각 세련된 레드 컬러와 블루컬러의 고급 구스다운 충전재와 방풍성이 우수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구스다운 패딩을 입고 나와 야외 촬영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 막내 정준영은 라쿤 퍼가 인상적이고 얼굴까지 감싸는 후드 여밈 구조의 그린 패딩을, 김준호는 자신들의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블루 컬러에 초경량의 방투습 소재에 발열 안감을 사용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헝가리 구스다운 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김주혁이 선택한 패딩은 KBS2 TV ‘총리와 나’에서 윤아 패딩으로 화제가 된 ‘밀포드 남성패딩’으로 내추럴한 터치감 소재와 코요테 퍼가 가미돼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사랑 받고 있는 ‘1박 2일’ 멤버들이 혹한의 야외 미션에서 우수한 보온성과 화사한 컬러의 패딩으로 특유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잘 살린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화려한 컬러로 ‘1박 2일’과 같은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특히 사랑 받고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패딩은 레드, 그린 등 화사한 컬러와 고급 구스다운 충전재가 가미돼 남성들의 활용도 높은 겨울 스타일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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