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연합뉴스
수요일인 15일 아침까지 한파가 지속되다가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평년에 비해 춥겠으나 낮부터는 영상 2도까지 올라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건조한 날씨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안의 경우 건조경보로 경보가 강화됐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25% 이하일 때,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일 때 발효된다.
내일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 날씨, 엄청 춥겠네" "내일 날씨, 단단히 입고 출근하시길" "내일 날씨, 언제나 풀리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