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등학교가 15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소집일에는 보호자와 신입생이 동사무소에서 나눠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내야 한다. 취학통지서가 없으면 주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대신 내도 된다.
학교는 예비소집일 당일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것 등 신입생을 위한 안내 자료를 나눠준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말까지 이뤄지며 학교 홈페이지나 오는 3월 3일 입학식에서 어느 반에 배정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