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무보정 셀카로 동안 매력 발산 "생애 처음으로 잘 나온 셀카"

입력 2014-0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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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트위터)
가수 왁스(Wax)가 '무보정 셀카'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왁스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애 처음으로 잘 나온 셀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왁스는 오똑한 콧날과 완벽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세월을 비껴간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는 새 앨범 타이틀이 동안인가요. 그대로시네요" "언니 예뻐요. 비결이?" "왁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왁스는 지난 9일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더리, 사랑한 적도 없는)'을 공개했다. 국내 작곡가 홍준석과 미국 팝 밴드 더 콜링(The Calling) 출신 빌리 몰러(Billy Mohler)로 구성된 프로듀서팀 엠버 글로우가 작업한 애절한 왁스표 발라드 곡으로,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사랑한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 절절한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최다니엘과 손수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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