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화살 보며 연철 생존 확신…21회 예고

입력 2014-01-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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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월화드라마 ‘기황후’ 주진모가 연철의 생존을 알게 됐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21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화살을 보고 연철(전국환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왕유(주진모 분)와 백안(김영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유와 백안은 계획을 바꿔 반란군을 진압한다. 연철을 죽이지 못한 타환(지창욱 분)은 어쩔 수 없이 황태후의 폐위를 명한다. 고려촌에 간 기승냥은 촌장 막생(송경철 분)의 정체를 알게 된다.

한편 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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