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리오넬 메시
▲사진=FIFA 공식 페이지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되는 'FIFA 발롱도르'(Ballon d'or) 시상식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13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발롱도르의 최종 후보에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프랭크 리베리(FC 바이에른 뮌헨) 등 3명이 올랐다.
메시는 2010년 발롱도르상이 통합된 이후 3년 연속 이 상을 받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0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Ballon d'Or)'르르 통합해 'FIFA 발롱도르'를 수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