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등장 네티즌 '발칵'…도대체 누구니?

입력 2014-01-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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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사진=GQ)

발롱도르 시상식에 월드컵 조추첨 여신 페르난다 리마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녀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는 배우 겸 모델로 지난 7일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에서 진행을 맡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추첨에서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이 깊게 파인 육감적인 몸매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월드컵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월드컵 조추첨식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과거 사진 등도 화제가 됐다. 과거 남성지 'GQ' 화보에서 페르난다 리마는 튜브톱 스타일의 지퍼 드레스를 입고 뒤태를 노출하기도 했다.

허리의 타투가 보일 정도로 지퍼를 내린 페르난다 리마는 아슬아슬하게 옷을 걸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관심이 됐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날 조추첨 진행을 함께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와는 부부 사이다.

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정말 기대" "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새벽이지만 본방 사수한다" "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만세" "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 너무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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