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라이온켐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라이온켐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8.33%) 오른 2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화재 발생 전 주가가 2만원 초반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화재로 인한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지난 2일 인조대리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주가도 떨어졌다. 이 화재로 회사는 인조대리석 생산설비에 대해 가동중단 조치를 내렸다. 라이온켐텍은 전체 재건에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신규설비는 2개월, 기존설비는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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