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컬링 종목 신설…이번에는 어떤 신기록 나올까

입력 2014-01-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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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MBC)

'아이돌스타 육상-야구-풋살-컬링 선수권 대회(아육대)'의 공개 녹화를 앞두고 이번에는 어떠한 신기록이 나올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0년 9월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2AM의 조권이 100m 달리기를 12초10에 주파해 아육대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지난해에는 비투비의 이민혁이 100m 달리기에서 12초40의 우수한 기록을 보였으나 역대 신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올해에는 육상, 양궁 등에서 기존 신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아육대에 새로 추가된 종목인 컬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다. 컬링에는 베스티 혜연, AOA 유나, 레이디스코드 소정 등 주목받는 아이돌이 참가하는 데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제 아이돌들도 아육대에서 신기록을 세워야 인기를 얻는 시대", "아육대 설 특집 기대된다. 신기록보다는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올해 아육대는 오는 13일 공개녹화가 진행된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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