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베이직하우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6거래일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0.81%(200원) 내린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515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교보증권은 베이직하우스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보인 데 이어 올해 1분기는 ‘제2의 성수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높였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20% 정도 성장했다”며 “2011년 이후 중국 춘절기간 소비 상승 효과가 더욱 강해지고 있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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