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1-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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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중공업 - 선가상승과 비조선부문(전기전자, 건설장비, 신재생) 이익개선에 이어 최근 벌크, 탱커선 수주문의 증가로 추가적인 선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동사에게 우호적인 시장환경 조성. 또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화공플랜트 수주도 예상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개선과 함께 비조선부문 사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조5000억원(+4.6%, y-y), 1조2700억원(+13.0%, y-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롯데쇼핑 - 2014년 1/4분기부터 의무휴업 영향에 따른 기고효과 소멸로 할인점 사업의 점진적인 실적회복세와 백화점부문의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지난해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등 아울렛 사업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지속 중. 2014년 상반기에 고양, 진주, 동부산 아울렛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파주점 등 기존 점포들에 대해서는 비용효율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 전략을 지속할 예정.

△대상 - 미국 옥수수 작황 호조, 미국의 바이오 에탄올 의무 사용량 감축안 통과로 2014년 옥수수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전망. 2014년 2/4분기까지 매분기 전분당 투입가 하락이 예상되어 소재부문에서 2014년 수익개선 기대. 2014년에는 외식경기와 민간소비의 반등으로 Q(물량)가 증가하면서 원가하락의 효과가 나타날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7358억원(+7.3%, y-y), 영업이익 1520억원(+12.2%, y-y)의 양호한 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SK - SK E&S는 평택 발전소 재가동과 겨울철 전력수요 증가로 4/4분기 실적개선 전망. 인도네시아 LNG장기 도입을 통한 수익성 확보 및 증설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미국으로부터의 원료직도입을 통한 원가 경쟁력 추가 확보 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동사에 대한 이익 기여도 확대 기대.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또한 2014년 SK네트웍스의 흑자 전환 및 SK건설의 적자폭 감소가 기대되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OCI -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4분기부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3분기 실적 저점 확인 이후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등 신규 사업인 발전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제일기획 -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추가적인 해외 M&A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자회사 합산매출이 본사 매출에 근접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성장성 확보.

△LG디스플레이 - 2014년 글로벌 TV시장은 스포츠이벤트(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와 교체수요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 또한 태블릿 PC 시장 성장 및 애플의 제품 라인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현 주가 수준은 2014년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PBR 밴드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수 있는 국면 진입.

△엔씨소프트 - 동사의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 Unlimited CBT 시작 당시 100개였던 서버는 현재 210대까지 늘어났고, 11.3%의 PC방 점유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머니 거래액 순위도 1위(아이템포함 거래액 기준 2위). 블소 출시 이후에도 2014년 상반기부터 길드워2 상용화, 블소 일본·대만지역 상용화, 와일드스타 북미·유럽지역 상용화 등이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000억원(+44.4% y-y), 4868억원(+126.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대우인터내셔널 - 2013년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며, 이러한 높은 이익 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기대.

△한국항공우주 -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47억원(+55.4% y-y), 576억원(+655.1% y-y, 영업이익률 7.6%)으로 큰 폭 개선될 전망. 또한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률은 8.0%로 상반기대비 3.9%p 개선될 전망. 이는 방산부문 매출확대에 따른것이며, 적자사업이었던 완제기 수출도 이라크 수출로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2013년말 수주잔고는 약 11조원으로 예상되며, 2014년 신규수주도 KFX 차세대 전투기 개발(2조5000억원), LAH 공격형 헬기(6000억원) 양산, 핀란드, 칠레 등 완제기 수출(1조원) 등 6조원 내외 전망. 2014년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인식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제외종목- 현대제철, 롯데케미칼

◇중소형주 추천종목

△인터파크 - 기존 항공권 위주에서 마진이 높은 호텔 숙박(해외·국내), 국내·외 여행상품 등 비항공권 상품 비중 확대중. 이러한 여행상품 믹스 개선으로 볼륨성장과 수익성 개선효과 기대. 엔터부문 역시 공연티켓팅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 주목할 필요. 또한 인터파크 INT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독자적인 사업 영역구축으로 빠른 실적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1·4분기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동사의 수혜 전망.

△대현 - 동사는 여성으로 전문업체로 2013년말 기준 듀엘, 엣플레이 등 신규 브랜드의 유통망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2013년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 5%로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전망. 2014년 엣플레이의 본격적인 성장 기대감과 적극적인 중국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

△루멘스 - 2014년 조명용 LED Package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2014년 주요 완제품 업체들로부터의 수주 확보를 통해 동사의 조명용 LED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오로라 - 유후와 친구들 시즌2' 방영으로 완구 판매 증가와 실적 향상이 기대. 올해 10월 국내 방영을 시작한 ‘유후와 친구들 시즌2’는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계약을 통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방영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등 생산 Capa 증설에 따른 캐릭터 완구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유후와 친구들 시즌2’, ‘CUBY ZOO’ 등 자체 캐릭터 및 YG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 확대도 기대.

△SBS콘텐츠허브 - 동사는 드라마 콘텐츠 수출과 미디어 사업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4/4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55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 예상. 향후 ‘상속자들’ 해외 수출 등 주요 콘텐츠의 VOD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4년에도 꾸준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KG모빌리언스 - 모바일 쇼핑시장 확대,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전자결제 절차가 간소화돼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이러한 매출액 증가로 규모의 경제 달성에 의한 이익률 증가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소셜커머스와 같은 온라인쇼핑몰이 성장하면서 App을 통한 도서, 영화, 패션 등 실물컨텐츠의 결제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함. 이에 따라 실물부문에 강점이 있는 동사가 본격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동사의 전체거래액은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한 2조원으로 전망.

△테스 - 우시공장 화재로 이연된 SK하이닉스 향 매출증가와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 시안공장 3D NAND용 PECVD 장비매출이 본격화되면서 4/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3D NAND 투자확대에 따른 PECVD 수요 증가 등 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수혜 전망. 매출처 다변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2014년 양적, 질적 성장성 확보.

△씨젠 - 동사는 우수한 분자 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기술수출도 지속해 나가고 있음. 특히, 분자 진단의 경우 인체 질병 진단 외에도 식품 안전성 검사, 동식물 검사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추가적인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가 기대됨. 동시 다중 분자 진단 원천기술 기반의 다수 분자 진단 회사 대상 OEM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며, 2014년 대형 B2B 성과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89억원(+32.2% y-y), 영업이익 238억원(+60.1% y-y), 순이익 223억원(+94.2% y-y)으로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뷰웍스 - 동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등으로 4/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제품수율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개선(2/4분기 11.1% -> 3/4분기 29.0%) 효과 기대.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는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신규종목 - 인터파크

△제외종목 - 성광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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