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꿈새김판’의 문구를 ‘눈길 걷다 보면 꽃길 열릴 거야’로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게시된 문안은 ‘서울 꿈새김판 겨울편 문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것이다.
당선자 배현경(33)씨는 “남몰래 적어뒀던 주전부리 같은 응원 글이 모쪼록 시민에게 좋은 겨울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안 디자인과 캘리그라피는 이노션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꿈새김판’의 문구를 ‘눈길 걷다 보면 꽃길 열릴 거야’로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게시된 문안은 ‘서울 꿈새김판 겨울편 문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것이다.
당선자 배현경(33)씨는 “남몰래 적어뒀던 주전부리 같은 응원 글이 모쪼록 시민에게 좋은 겨울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안 디자인과 캘리그라피는 이노션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