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권율, 나침반 잃어버린 윤소이에 "찾아내" 버럭

입력 2014-01-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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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천상여자' 캡처)

드라마 '천상여자'에서 권율이 자신의 소중한 나침반을 잃어버린 윤소이에게 버럭 화를 냈다.

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2 '천상여자'(이혜선 안소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나침반을 잃어버린 이선유(윤소이)에게 인상을 찌푸리는 서지석(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은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에게 옆차기를 날린 선유가 수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에 대한 오해를 푼 그는 선유에게 나침반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침반을 잃어버린 것 같다는 선유의 말에 지석은 "생고생하면서 여기 왔구만. 그게 어떤 물건인 줄 알고. 찾아내"라고 크게 나무랐다.

한편 '천상여자'는 지난 6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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