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뺑소니범과 운명적으로 마주친 윤나

입력 2014-01-07 21:17

빛나는 로맨스

(사진=MBC 방송화면)

빛나는로맨스에서 견미리가 곽지민에 뺑소니 범행을 들킬 위기에 처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는 오윤나(곽지민)와 이태리(견미리)의 운명적인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나는 태리를 보자마자 어디선가 봤다고 생각했다. 더군다가 태리가 만나기로 한 사람은 윤나와 빛나(이진)의 아버지를 죽게한 뺑소니범이었다. 윤나는 의심의 눈초리로 음식 서빙을 하면서 두 사람을 지켜봤다.

그러나 실상 윤나와 빛나의 아버지를 죽게한 진짜 뺑소니범은 이태리. 그는 김기사에게 돈을 주고 범행을 은폐했다.

윤나는 집에 돌아와서도 '왜 예전에 사고를 내고 이번에 처음 냈다고 그러지?' '왜 그사람은 사모님한테 자신을 모른척 하면 안된다고 하지?'라면서 여러가지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빛나는 로맨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각각의 SNS를 통해 "빛나는 로맨스, 견미리 연기 일품" "빛나는 로맨스, 윤나가 곧 알아차리겠네" "빛나는 로맨스, 긴장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