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이론 및 실습' 전 과정 인가

입력 2014-01-07 13:18

장원교육그룹 소속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형섭)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전 과정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가 취득에 따라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자체적으로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과목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협약을 통해 진행된 실습과목에 자체 실습까지 더해짐에 따라 신뢰도 높고 시너지 있는 실습이 진행될 것이라는 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의 설명이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보육기초 6과목 △발달 및 지도 1과목 △영유아 교육 6과목 △건강·영양 및 안전 2과목 △가족 및 지역사회 협력 1과목 △보육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인가받은 실습과목의 경우 자체 실습과정을 개설할 수 있어 남서울대, 안양대, 서울신학대, 대진대 평생교육원 등 보육교사 실습기관들과 맺은 업무협약이 더 빛을 발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이번 인가를 기념해 보육교사 자격증 이론 및 실습 전 과정을 수강하는 수강생에게 이론 전과목 50% 할인 및 3과목 무료재수강의 혜택을 제공한다.

금형섭 원장은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더 세밀히 준비해 보육교사 지망생들이 이론과 실습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