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0여명의 영업 지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갑오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영진 사장의 신년사와 2014년 경영 목표 및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전원구 영업총괄 전무의 2014년 영업전략 발표와 각 본부 별 영업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오찬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현 고양 원더스 감독이자 ‘야신(野神)’으로 칭해지는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 강연이 펼쳐졌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2014년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 민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변액보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상품 경쟁우위 확보, 펀드 수익률 제고 및 회사 인지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