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현대증권 “소외이웃에 온기 전해요”

입력 2014-0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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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

▲현대증권은 지난해 12월 17일 강남구청에서 저소득·무의탁 이웃을 위한‘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사진=현대증권)

현대증권은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12월 17일 강남구청에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무의탁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는 강남구청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다.

윤경은 사장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일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및 독거노인 100여 세대를 방문해 김장김치 및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또 같은 달 11일에는 강남지역본부가 등촌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행복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전사적으로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