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수지, 스승과 제자? 이제 '연인 느낌'

입력 2014-01-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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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수지

(사진=엄기준 트위터)

배우 엄기준과 미쓰에이 수지의 인증샷이 화제다.

엄기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 온 수지랑. 7년 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기준과 수지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사제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기준 수지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엄기준 수지, 스승 제자 느낌", "엄기준 수지, 수지가 그떄보다 성숙해서 이제 연인같네", "엄기준 수지 의외의 인맥. 드라마 때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뮤지컬 '베르테르'에 베르테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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