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아파트 보이콧'
▲논란이 된 아파트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아파트 입주민들의 촬영 보이콧으로 제작진이 사과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별그대' 제작진이 로비와 엘리베이터 통로 신을 촬영하며 입주민의 동선을 통제했고 이 과정에서 스태프와 입주민사이에 말시비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별그대' 촬영을 반대하는 보이콧으로 이어졌고 제작진은 결국 입주민에 사과를 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계자는 "모든 입주민이 볼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에 제작진의 사과문이 게재되어 있다"고 전했다.
'별그대 아파트 입주민 보이콧'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보이콧 그래도 잘 해결됐다니 다행", "별그대 촬영이 아무리 중요해도 불편하면 나라도 그럴 것", "별그대 보이콧 원만히 해결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