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후유증'… '판타지 스릴러' 새로운 장르로 흥행 성공할까

입력 2014-01-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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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사진=후유증 공식블로그)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이 화제다.

후유증은 브라운관을 넘어 웹 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방영되는 하이틴 판타지물이다.

김선권 웹툰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후유증은 현재 5화까지 공개되었으며 6화부터 11화까지의 영상은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매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후유증은 한 순간의 사고 이후 후유증으로 감각이 꼬여버린 고등학생이 사람들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후유증은 지상파 등에서 다루기 힘든 판타지컬한 소재와 신인 배우들의 적극적인 기용, 10대 스릴러라는 타겟이 명확한 장르란 점이 맞물리면서 화제가 됐다.

더불어 아이돌 가수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주인공 안대용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후유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유증,기대된다""후유증,김동준도 임시완처럼 연기 잘 했으면""후유증,무서운데 재밌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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