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4년 금융분야 맞춤형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개설

입력 2014-01-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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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금융인력의 국제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분야에 특화된 ‘금융영어 마스터’ 2개 과정(초급, 중급)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초급과정은 국제금융시장 트렌드를 중심으로 관련 용어·표현 등을 학습함으로써 금융영어 기초를 확립하고 영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중급 과정은 시사성 있는 글로벌 금융뉴스 분석을 통해 국제금융시장 이슈 및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영어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영어토론·협상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은 3개월 간 매주 2~3회 점심반으로 운영되며, 회원사 임직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재수강이나 단체수강(5인 이상) 시에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경력이 있는 원어민 전문가로 구성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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