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과감한 노출에 올스타전 '후끈'

입력 2014-01-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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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방송 캡쳐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아찔한 몸매로 남성 팬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지난 5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된 가운데 김소니아는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실제로 하프타임 때 김소니아는 동료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축하공연에 나섰다.

의상은 말 그대로 파격적이었다. 김소니아는 짧은 치마를 입고, 비욘세 'Single Lady' 음악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에 골반을 튕기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선수들은 김소니아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은 "김소니아, 완전 대박" "김소니아, 정말 예쁘다" "김소니아, 키가 엄청 크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부선발은 중부선발을 98-90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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