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방송 캡쳐
송소희가 눈물을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자신의 가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몸 보신을 위해 식당을 찾아 닭 잡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송소희는 쉽게 잡히지 않는 닭 때문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송소희는 "털 있고 다리 달린 동물을 무서워한다"고 전했다. 이후 닭집 주인이 닭을 들고 송소희에게 다가가자, 송소희는 겁에 질려 도망가다가 눈물을 보인 것.
송소희를 접한 네티즌은“송소희, 완전 귀엽다”,“송소희, 닭 무서워하는구나”,“송소희, 국악소녀 맞지”,“송소희, 정말 재미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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