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광고계 블루칩 등극…'지이크' 전속모델 발탁 "역시 완벽 대세남"

입력 2014-01-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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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김우빈이 다시금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김우빈이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SIEG)'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2014년 새로운 얼굴로 활약할 것을 알렸다.

김우빈은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신체 조건과 패션 감각으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패션 리더이다.

특히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으로 ‘김우빈 패션’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착용 제품을 완판시키는 패셔니스타로 각광받았다.

이에 '지이크'는 2014년 새로운 전속 모델로 김우빈을 선정, 1월 중에 2014년 S/S 카탈로그 및 지면 광고를 촬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팬 사인회 등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크' 관계자는 “요즘 가장 핫 한 스타로 떠오른 대세남 김우빈을 2014년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고유 컨셉을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김우빈은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과의 계약도 체결하면서 새해에만 벌써 2건의 의류 모델로 활약,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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