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가방만 들고 다녔다"…왜?

입력 2014-01-06 06:5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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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종석, 박보영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피 끓는 청춘'의 이종석 박보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 것들이 더 많았다'는 질문에 각각 X와 O팻말을 들었다.

이종석은 "교과서도 없었다.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다. 그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재밌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웃겼을 것 같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고등학생들이 다 그렇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궁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 #박보영 #피끓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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