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해 화상을 입고 숨진 고(故) 이남종 씨의 유서 사본. 지난 2일 국정원 시국회의,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민주투사 고(故) 이남종 열사 시민장례위원회'는 서울 영등포동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서울역에서 분신한 이씨의 유서를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해 화상을 입고 숨진 고(故) 이남종 씨의 유서 사본. 지난 2일 국정원 시국회의,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민주투사 고(故) 이남종 열사 시민장례위원회'는 서울 영등포동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서울역에서 분신한 이씨의 유서를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