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수목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 패션이 화제다.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1997년대를 배경으로 ‘엘리베이터 걸’에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당찬 모습을 그려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4회에서 이 윤(이기우)이 지영(이연희)에게 스폰서가 되어주겠다는 말을 하자 지영은 모욕감과 김형준(이선균 분)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이연희는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레트로풍의 핑크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마무리로는 컬러양말에 펌프스를 매치해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화사한 느낌의 핑크코트 위에 허리 벨트를 포인트로 주어 날씬해 보이면서도 원피스 같은 느낌을 내며 바비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패션, 요즘 연기에 물오른 듯" "미스코리아 이연희 핑크 코트 너무 잘 어울리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패션, 이연희 남성들에게 보호본능 자극하는 옷,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