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버나드박 무대에 심사위원 '호평일색'

입력 2013-12-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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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크호스 버나드박이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K팝 스타 시즌3'에서는 3라운드 팀 미션이 공개됐다. 버나드 박, 김기련, 샘김은 'EQ'라는 팀을 이뤄 무대에 섰다. EQ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6, 8, 12'를 미션곡으로 선정했다.

이날 공연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미소를 지으며 극찬을 했다. 박진영은 "버나드 박 노래를 들으러 출근한다"며 극찬했다.

버나드박은 지난 15일에도 보이즈 투 맨의 'End Of The Road'를 불러 심사위원 모두를 매료시켰다. 이 날 공연으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버나드박은 본선 3라운드 팀 미션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K팝스타3' 버나드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목소리 대박", "버나드박 우승후보답게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네", "K팝스타 버나드박 매력적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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