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안영미, 가슴 이용 민망댄스…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3-12-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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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무한도전’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가슴 부위를 드러낸 듯한 괴상한 댄스 때문이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두를 흥분하게 만든 호키포키 게임의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주 호키포키 게임에 이어 이번엔 난데없이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난타전이 이어졌다.

특히 안영미는 뒷모습만 보인 채 춤을 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비방용 댄스”라는 자막을 넣었고, 지상렬은 “서랍이야? 뭘 넣다 뺐다 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유재석 역시 가슴 부위를 활용해 춤을 춘 안영미를 제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김나영 씨가) 끼를 부려서 나도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와! 안영미 세다" "안영미 때문에 웃는다" "역시 안영미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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