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네일아트 데이트 “한번도 안해봤는데…”

입력 2013-12-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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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이 네일아트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 부부의 신혼집 입주 후 네일아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신혼집 구석구석 둘러보며 2층 침실로 향했다. 그리고 침대에 한 이불을 덮고 눕기도 했다.

윤한은 소연에게 “침대에 나란히 누워보자”라며 먼저 침대 위에 누웠다. 그리고 윤한은 소연에게 “우리 한 이불 덮자”라고 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네일아트 데이트를 즐겼다. 윤한은 “난 네일아트 같은 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소연은 “내가 해줄게”라며 다정스럽게 말했다.

처음으로 네일아트를 경험한 윤한은 “재밌다. 손에 집중해서 발라주는 모습도 좋았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윤한은 이소연에 손톱에 어설프지만 네일아트를 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소연은 어설픈 솜씨에도 “잘한다”고 남편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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