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연말결산…현아ㆍ현승 트러블메이커 등 유닛, 새 트렌드

입력 2013-12-28 16: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이 연말결산으로 진행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2013년 한국 대중가요 총결산 편이 펼쳐졌다.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대중가요와 노래들이 하나둘 소개됐다. 특히 민호는 “2013년 엑기스를 모두 모았다”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소속 사 내 유닛은 2013년 대표적인 트렌드였다.

현아와 현승의 듀엣을 이룬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고, 주니엘 과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만난 로맨틱J의 ‘사랑이 내려’는 감미로운 화음과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솔로 데뷔도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시크릿)의 ‘희망고문’, 효린(씨스타)의 ‘너 밖에 몰라’, 용준형(비스트)의 ‘Flower’ 등이 대표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