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은 26일 프로야구 넥센 선수단이 방문해 인공관절수술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한국프로야구선수단과 웰튼병원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따른 행사로, 웰튼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건창, 문우람, 한현희 등 넥센 선수단 3명이 방문했다.
넥센 선수단 3명은 입원 환자들에게 준비한 싸인볼을 선물로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넥센 선수단과 환자들은 병원 로비에 비치된 소망트리에 2014년 새해 소망을 적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