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결석 증상, 잘못된 습관이 악취 풍긴다...예방법은?

입력 2013-12-26 18:47

편도 결석 증상

편도 결석 증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편도 결석 증상과 함께 관련 글이 올라 왔다.

편도 결석 증상 관련 글에 따르면 편도 결석은 별 증상이 없이 지낼 수도 있지만 주로 입 냄새가 난다. 또 양치질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목이 아프거나 침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 혹은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이 있다.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며 흡인 등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안에 새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하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다.

또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잘해야 하고 편도결석이 잘 생기는 경우 양치 후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으로 입 안을 헹구면 편도결석의 재발을 줄일 수 있다.

편도 결석 증상을 접한 네티즌은 "편도 결석 증상, 좋은 정보다", "편도 결석 증상, 정말 이물감 장난 아님", 편도 결석 증상, 조심해야지", "편도 결석 증상,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