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 24일 솔루에타, 이지웰페어 2개사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오는 2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솔루에타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628억3500만원, 영업이익은 105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67억8800만원, 영업이익은 114억9900만원을 달성했다. 공모가격은 2만4000원이다.
이지웰페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69억8600만원, 영업이익은 44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51억9900만원, 영업이익은 33억3500만원을 달성했다. 이지웰페어의 공모가격은 4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