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19일 오후 만화의 거리에서 김광환 시카프 집행위원장이 선물한 본인의 캐리커쳐를 보며 웃고 있다. 만화의 거리는 명동역에서 남산애니메이션센터 450m 구간에 조성됐다. 한편 이 날에는 '만화문화공간 및 만화의 거리' 개관식이 열렸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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